순창군, 향토자원 활용 고부가가치 상품 ‘주목’
전라북도 순창군이 최근 블루베리를 활용한 하우스 맥주와 발효 삼채를 활용해 개발한 삼채 초코파이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.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두 제품은 순창군이 2016년 전라북도 고부가가치식품 가공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돼 최근 개발을 마친 상품이다. 고부가가치 가공식품개발 지원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템을 갖고 있으나 기술력, 전문인력 및 장비 등의 부족으로 사업에 어려